[이시각헤드라인] 9월 8일 뉴스센터13
■ 국민의힘 전국위, '정진석 비대위원장' 의결
국민의힘이 전국위원회를 열어 비대위 설치와 정진석 국회 부의장을 비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안을 의결했습니다. 비대위원 인선은 추석 연휴가 끝난 뒤 발표될 예정입니다.
■ 통일장관, '이산가족 논의' 남북회담 제의
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이산가족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 당국 간 회담을 북측에 공개 제의했습니다. 권 장관은 '이산가족'이라는 단어 자체가 사라지기 전에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
■ 윤대통령, 29일 방한 해리스 미 부통령 접견
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9일 방한하는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을 접견합니다. 윤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은 한미관계 강화 방안과 한국산 전기차 보조금 문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.
■ 국민의힘·정부 "아파트 지하주차장 대책 마련"
국민의힘과 정부가 아파트 지하 주차장 차수벽 설치 등 폭우 피해를 막기 위한 제도적 정비를 서두르겠다고 밝혔습니다. 당정은 침수 차량에 대한 신속한 보험금 지급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.
■ 확진 감소세 지속…"연휴 방역수칙 준수 당부"
어제 하루 7만 2천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. 유행 감소세는 이어지고 있지만, 정부는 추석 연휴를 계기로 방역지표가 악화할 수 있다며,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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